연애빠진로맨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애 빠진 로맨스 간단 감상평 2021년 11월 30일 혼자 연애 빠진 로맨스를 보러 갔다. 이영화를 본 이유는 사실 딱히 없다. 영화관 가기 전 가장 빠르게 볼 수 있는 영화를 예매한 것뿐이다. 개인적으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를 좋아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최근 할리우드 작품들과 비교하여 상당히 짧은(?) 95분의 러닝타임 덕분인지 집중하며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또한 영화관에서 로코장르를 보니 연말이 성큼 다가왔다는 게 새삼 느껴졌다. 나는 이영화를 혼자 봤지만 같이 보려면 친한 사이가 아니면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장면(노출은 없음)과 직설적인 대사들이 오고 가기에 사람에 따라 웃길고 시원한 영화가 될 수도 있고 다소 민망한 영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썸에서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사이면... 조금은.. 좋을지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